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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올해는 청계천까지 진출한 서울야외도서관 도심 속 북캉스

    2024년 올해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청계천까지 진출하였습니다.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의자가 놓이고 테이블이 놓이고 주말 금 토요일에는 책까지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도심 한 가운데서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합니다. 금요일은 직장인들이 쉬어가는 곳이었다면 토요일은 아마도 아이들과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 금토만 운영되고 비가 오면 미운영됩니다. 헛걸음 하실 수 있으니 자세한 운영정보 꼭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책읽는 맑은 냇가 어떤 도서가 있나 북큐레이션 소개

     

    청계천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냇가에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. 시그니처 동물서가가 4대 내곁에 책바구니가 100개 준비되어 있습니다. 서울야외도서관 개장과 더불어 청계천을 따라 의자도 놓이고 테이블도 놓였습니다. 의자와 테이블은 서울야외도서관 일정 동안 항상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, 신간 및 교양도서 등 약 2천 여권이 동물서가와 책바구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청계천 흐르는 물소리와 음악을 들으면서 잠시 생각이 머물고 마음이 흐르며 영감이 떠오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.  비치 도서 소개와 북큐레이션 아래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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